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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어느 한 분이 1. 남을 괴롭히지 말라. (폭행, 욕설, 거짓말, 살인) 2.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말라. (강도, 도둑) 3. 허락하지 않은 짓은 삼가라. (성범죄) 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일들입니다. 그냥 지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만 선진국이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와 의식 수준도 높아져야 합니다. 후진국일수록 도둑질하고 강도질하며 성범죄를 저지릅니다. 우리나라의 과거도 그러했습니다. 자기보다 조금 못한 사람을 무시하고 괄시하면서 괴롭혔습니다. 지나다가 무엇인가가 있으면 훔쳐 갔습니다. 그리고 힘으로만 억누르고 여자를 무시하는 성범죄가 많았습니다. 요즘도 후진국일수록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진국 국민일수록 남을 존중합니다. 남을 함부로 무시하지 않습니다. 선진시민일수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선진시민일수록 말로서 소통하고 서로 협력하여 공동의 문제점이나 과제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된 만큼! 선진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은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으며, 허락하지 않은 짓은 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예방 수칙 잘 지켜서 건강한 방학, 행복한 방학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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